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은 날씨가 쌀쌀해짐에 따라 가을·겨울 외투 할인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롯데아울렛에서는 19일부터 26일까지 벨리곰과 함께하는 외투 할인 행사 '벨리 인 코트'를 연다.
행사 기간 23개 브랜드의 외투를 최대 80% 할인해 판매하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파주점에서는 20∼26일 중앙무대에 10m 높이의 '어메이징 벨리곰'과 1.8m 크기에 다양한 복장을 한 벨리곰 4마리를 설치해 방문객들을 맞는다.
롯데백화점에서는 20∼29일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를 열고 노비스, 파라점퍼스, 퍼트레이, 노스페이스 등의 겨울옷을 할인한다.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는 잠실점에서 '코오롱 슈퍼 위크' 팝업을 열고 50주년 한정판 상품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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