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이마트가 20∼23일 1등급 한돈 제품을 40% 할인하는 '한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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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데이는 이마트가 반기별로 진행하는 대형 행사로, 1등급 냉장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40% 할인해 100g당 1천원대에 판매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6일 기준 국내산 삼겹살 100g당 평균 소매가는 2천702원이고, 목심은 2천533원이다.
이마트는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고, 한돈데이 행사물량을 1년 전보다 20% 늘렸다.
한돈 행사상품을 2만5천원 이상 구매하고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한 고객이 이마트 앱에서 설문을 완료하면 경품행사에 자동 응모된다.
1등 경품은 '황금돼지 골드바' 10돈(37.5g)이며, 2등은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컴플리트 롱, 3등 경품은 에어팟 프로 2세대이다.
이마트는 한돈데이 행사에 맞춰 모둠쌈 상품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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