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지역 시각장애인 전용 쉼터 '마음씨(SEE)센터'에 지난 17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흰 지팡이의 날은 매년 10월 15일로,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제정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마음씨(SEE)센터'를 이용하는 독거, 한부모 등 취약계층 시각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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