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전기자동차 배터리 부품 제조업체인 신성에스티[416180] 주가가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15분 현재 신성에스티는 공모가(2만6천원)보다 1만4천700원(56.5%) 오른 4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23만주를 기록 중이다.
2004년 설립된 신성에스티는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핵심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모듈 케이스, 전도체 부스바 등이 주력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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