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투자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는 투자 포트폴리오의 온실가스 배출 리스크를 분석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포트폴리오 단위로 금융배출량 계산, 금융배출량 상위 5개 기업, 업종별 온실가스 배출량 분포, 기후변화 대응 요소별 노출도, 석탄 산업 영위 기업 비중, 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 공시 수준에 대한 분석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서스틴베스트 홈페이지의 고객 전용 웹 플랫폼인 '서스틴캐스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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