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서산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 확진 사례가 국내 최초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고열과 지름 2∼5㎝의 피부 결절(단단한 혹)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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