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편의점 GS25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우선 김승배 일러스트레이터와 손잡고 가로 3m, 세로 2m 크기의 초대형 독도 그림을 제작했다.
독도의 해양 생물과 크고 작은 섬을 그린 이 작품은 내달 7일까지 서울 성수동 메타그라운드에 마련되는 독도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다.
작품 제작 과정은 GS25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외 고객에게도 공개된다.
독도 팝업스토어에서는 독도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독도 기념품을 제작하는 울릉도 로컬기업 독도문방구의 제품도 만날 수 있다.
김승배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은 향후 독도박물관에 기증된다.
김효진 GS리테일 프로모션파트 매니저는 "GS25는 독도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활동을 매년 다양하게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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