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5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글로벌 제네릭&바이오시밀러 어워드 2023'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기업'과 '인허가 성과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제약 산업 정보 서비스 기업 사이트라인(Citeline)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제네릭(복제약)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경영 성과를 이룬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에도 같은 행사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20년에는 바이오시밀러 선도 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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