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미 상무부는 지난 9월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하는 결과다.
전월 대비로는 0.3% 상승해 역시 전문가 전망치와 같았다.
근원 PCE 가격지수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물가 상승률 기조를 판단할 때 가장 선호하는 지표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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