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자산운용은 지난달 12일 상장한 'KODEX 24-12 은행채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역대 최단기간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ETF는 만기가 2024년 12월까지인 신용등급 AAA급 특수은행채 3개, 시중은행채 5개 등 총 8개 은행채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만기 기대수익률(YTM)은 4.14%에 이른다. 최근 시중은행 예금 금리가 연 4% 수준인 데 반해 이 ETF의 수익률은 연 4.1% 이상으로 높아져 자금이 유입됐다고 삼성자산운용 측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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