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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미국 상무부와 양국의 적층제조(3D프린팅) 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적층제조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한미 공급망·산업대화(SCCD·Supply Chain Commercial Dialogue)를 통해 양국의 적층제조 산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행사는 영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미국 상무부 외 삼성전자, LG전자, 한화, 두산에너빌리티, 현대자동차,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100여개 적층제조 관련 기업과 기관 등이 참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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