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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미래국방 기술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출연연 등 민간이 보유한 기술 중 국방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다.
민관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사이버보안,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25개 기술이 소개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행사를 민간연구자와 국방기술 수요자 간 연례적 기술교류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날 KIST에서는 올해 3월 국가기술전략센터로 지정된 KIST 미래국방 국가전략기술센터 현판 수여식도 열렸다.
또 KIST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간 국방기술 조사·기획 및 국방연구개발 제도 발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이 진행됐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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