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소비자원은 자동차 사업자 정례협의체와 함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안전하게 이용하기' 캠페인을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협의체는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GM, KG모빌리티, 르노코리아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소속된 단체다.
공단과 소비자원, 협의체는 홈페이지와 블로그,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ADAS 기능 설명서 내용 숙지하기', '기능이 정상 작동 중이라도 교통상황을 항상 확인하기', '센서·카메라 등 기능 유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세차하기' 등 ADAS 관련 유의사항을 전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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