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통계청이 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식료품 물가가 작년 같은 달보다 6.6% 오르며 사과·채소류 등의 가격이 급등했다.
품목별로 보면 사과의 물가 상승률이 72.4%로 식료품 품목 가운데 가장 높았다. 복숭아(47.0%) 등 과일이 24.6% 올랐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