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머티리얼즈는 첨단 소재를 전공하는 대학생 68명에게 총 1억5천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미소인 육성 장학금 기탁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전국 10개 대학의 화학 및 신소재공학 전공 1∼4학년 대학생 68명에게 매년 200만원씩 전달한다. 장학금은 SK머티리얼즈와 자회사 구성원들이 매월 급여 0.5∼1%를 기부해 조성한 행복나눔성금과 회사가 같은 금액을 1대 1로 매칭한 재원으로 마련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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