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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이앤씨는 서울시에서 주최한 '제3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어워드' 환경조성 민간부문에서 '더샵 송도 센터니얼'로 서울시장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 나이, 장애 유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말한다. '더샵 송도 센터니얼'은 대지 외곽으로 주동을 배치해 인접한 학교의 채광을 확보하고, 공공보행로와 생울타리를 활용해 주변과 교감을 이루는 단지 환경을 조성했다. 또 모든 출입구와 통행로의 단차를 없애고 가족 구성원의 다양성을 고려해 펫가든, 드랍오프존 등을 갖췄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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