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쿠팡의 음식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는 '제22회 한국 SCM(공급망 관리) 산업대상'에서 로지스틱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SCM학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공급망 관리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 성과를 달성한 기업 또는 개인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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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는 배달 물류 혁신으로 배달산업 발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쿠팡이츠는 앞으로 전국의 배달 물류 인프라를 더 확대하고자 투자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판로를 더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김명규 쿠팡이츠 대표는 "쿠팡이츠와 함께하는 소상공인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와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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