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12일 한국노동연구원(KLI)의 '2023 KLI 노동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임금 근로자 중 주업과 부업을 합친 주당 실근로시간이 48시간이 넘는 근로자의 비중은 2022년 기준 17.5%다.
이는 프랑스 10.2%, 이탈리아 9.4%, 벨기에 9.3%, 스웨덴 7.5%, 독일 6.0% 등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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