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청이 운영하는 쓰레기연구소 '새롬'에 3천만원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쓰레기연구소 새롬은 중구청이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2021년 만든 복합교육 공간이다.
각종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과 업사이클(재활용)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에 공감해 후원을 결정했으며, 후원금은 교육 지원과 학습시설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100% 재생 용지와 콩기름 잉크로 제작한 쇼핑백을 선보이는 등 자체적인 친환경 활동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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