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무신사의 뷰티 전문관 '무신사 뷰티'는 15∼21일 서울 성수동에서 오프라인 팝업을 열고 12개 향수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스퀘어 성수 3호점에서 열리는 '프래그런스 바'(fragrance BAR) 팝업에서는 무신사 뷰티가 선정한 국내외 인기 향수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밀러 해리스, 이스뜨와 드 퍼퓸, 빌라 에르바티움, 유쏘풀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를 제품의 향을 맡아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 현장 예약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을 찾도록 1대1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팝업 기간에는 무신사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향수와 핸드크림 등을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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