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X30을 오는 28일 국내 공개 후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EX30은 후륜 기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단일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1회 충전 시 최대 475㎞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EX30의 국내 판매 가격을 전기차 보조금 100%를 받을 수 있도록 책정할 계획이다. 한국은 올해 5천700만원 미만 전기 승용차에 보조금 100%를 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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