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일까지 트램 건설이 예정된 부산, 대전, 경기 화성시 부지 인근 초등학교와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화성시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트램 건설에 따른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초등학생 421명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등 참여형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역 트램 건설을 담당하는 화성시청 및 철도교통 민간 진단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외 트램 안전사고 사례와 트램 운영 시 위험 요인 등을 교육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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