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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티맥스 그룹의 사무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오피스는 연내 '티맥스가이아'(TmaxGAIA)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오는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리는 '디지털 문서 플랫폼 콘퍼런스 2023'에 이동석 대표가 참석해 회사의 새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티맥스오피스는 2018년 설치형 사무용 프로그램 '투오피스'(ToOffic)를 시작으로 기업용·개인용 버전의 제품을 두루 선보였다.
만물의 근원인 대지의 신 가이아에서 착안한 새 사명에는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분야를 아우르는 정보기술(IT) 설루션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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