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스페이스X가 당국의 승인을 얻어 달·화성 탐사용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의 두 번째 시험비행을 오는 17일(현지시간) 시도한다. 지난 4월 첫 시도 실패 후 약 7개월 만이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15일 성명에서 스페이스X의 스타십 발사 재시도를 승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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