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전 개시 후 자국군의 전사자 수가 50명으로 늘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낸 성명에서 전날 가자지구 지상전에 투입된 401여단의 601대대 소속 지휘관 아사프 마스터 대위와 52대대 크피르 이츠하크 프랑코 대위가 전사해 사망자가 50명이 됐다고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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