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한중 통상장관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나 공급망 안정 등을 논의했다.
16일 중국 상무부는 왕원타오 상무부장(상무장관)이 지난 14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났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는 "양측은 양자 무역·투자 협력과 산업망·공급망 안정, 지역 및 다자 경제·무역 협력 등에 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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