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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는 22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주관하는 제14회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설기능인의 날은 건설근로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2010년 제정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철탄산업훈장 1점, 산업포장 1점, 대통령 표창 3점, 국무총리 표창 3점 등 정부포상 8점이 주어졌다.
철탄산업훈장은 29년 동안 발파공으로 근무하며 철도, 도로, 터널 시공에 기여해 국내 최고 터널 전문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박명호씨에게 돌아갔다.
김상인 공제회 이사장은 "건설산업은 우리 일상의 근간이다.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는 건설기능인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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