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구로구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이 학교의 입교·졸업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한 'G-그라운드 데모데이'(G-ROUND Demo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참여기업의 성과를 민간 투자자, 금융사, 스타트업 투자 유관기관에 공개하는 대외 기업설명회(IR)로 실질적인 투자 유치로 연결될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0년 개교한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전문가의 특화교육과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의 보육, 최대 5천만원의 사업화 자금 등을 일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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