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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LS전선아시아[229640]가 28일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주가 강세를 보였다.
LS전선아시아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68% 오른 1만4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S전선의 자회사인 LS전선아시아는 전날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하고 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기업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 PTSC와 해저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해저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희토류 산화물 사업도 추진한다. 해외에서 정제를 마친 네오디뮴 등을 국내외 종합상사와 영구자석 업체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LS전선아시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관 변경안을 다음 달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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