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내달 8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장소는 마산합포구청(∼29일), 의창구청(30일∼12월 5일), 진해구청 행정동(12월 6∼8일) 등이며 해당 기간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법률·심리·금융·주거 지원 상담을 지원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분을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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