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는 29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국제파생상품협회(FIA) 아시아 콘퍼런스에 참가해 현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거래소 파생상품시장을 홍보한다. 야간시장 개설 추진 등 국내 파생상품시장 접근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알릴 예정이다. 박찬수 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보는 "지난 1월 거래소가 싱가포르 통화청으로부터 시장 운영 인가를 취득해 현지 영업이 가능해진 만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해외기관과의 협력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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