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쿠팡은 사흘간 수입 상품 700여개를 특가에 판매하는 '쿠팡수입 반짝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집콕족'을 위한 신상 TV를 비롯해 전자제품·수입식품·테이블웨어·홈인테리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수입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쿠팡이 직접 수입해 판매하는 '샤오미TV A 프로' 시리즈다.
쿠팡은 50인치와 55인치, 65인치 등 세 가지 블랙 제품을 최대 10% 할인 판매하며, 샤오미 정식 애프터서비스(A/S센터)를 통해 2년간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외 ASUS 가성비 노트북과 미국 인기템 POM 석류 주스, 헬스보충식품 BSN 신타6 프로틴파우더, 캠핑브랜드 스탠리 제품 등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수입 제품을 엄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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