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현대L&C는 최근 개최한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 '인트렌드 2024·2025'에서 내년 인테리어 핵심 트렌드로 자기만의 세계관을 설정하고 깊숙이 몰입하는 '하입코어'(HYPECORE)를 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인트렌드 세미나는 현대L&C가 매년 다음 해 유행이 예상되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하는 행사다.
현대 L&C는 일상에 스며든 풍경 '네이처 스케이프'(Nature Scape), 작은 변화가 주는 충만함 '미니-풀니스'(Mini-fullness), 나를 찾아가는 여행 '도파민 다이브'(Dopamine Dive) 등 3가지로 하입코어 세부 트렌드를 소개했다.
현대L&C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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