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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CJ프레시웨이[051500]는 충북 보은군과 함께 스마트팜 재배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보은군과 경작지 규모, 재배작물을 확정한 뒤 내년 스마트팜 경작을 시작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재배 현장에 온도, 습도, 일사량 등의 정보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설치하고, 관련 데이터를 축적한다.
CJ프레시웨이는 앞으로 경북에서도 스마트팜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지역농가와 파트너사,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팜 사업을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새로운 사업모델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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