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웨이비스 등 3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웨이비스는 반도체 관련 패키지 트랜지스터, 모듈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47억원의 매출과 141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티디에스팜은 파스 등 의약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255억원의 매출과 3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이외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에스케이증권제11호기업인수목적도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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