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한국은행은 4일 "우리 경제가 과거와 같은 중국 특수를 누리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은은 이날 발표한 '중국 성장구조 전환과정과 파급영향 점검' 보고서에서 "중국 경제의 중간재 자립도가 높아지고 기술경쟁력 제고로 경합도가 상승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대중 수출액은 올해 들어 11월까지 1천140억달러로 총 수출금액(5천751억2천만달러)의 19.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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