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앤드컴퍼니는 김기홍 부파트너와 문호준 부파트너를 신임 파트너로 승진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김기홍 신임 파트너는 맥킨지 입사 후 정유, 석유화학, 발전, 건설 등 에너지 영역과 지속가능성 및 투자비 최적화 영역에서 주로 활동했다. 현재 맥킨지 한국사무소 자본지출 최적화 공동 리더를 맡고 있다.
문호준 신임 파트너는 맥킨지에서 자동차, 반도체 등 하이테크 제조 분야와 지속가능성 분야를 주로 맡았다. 현재 맥킨지 미래 모빌리티 센터(MCFM) 한국사무소 공동 리더이자 아시아 지속가능성 허브 공동 리더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맥킨지 한국사무소는 "두 명의 신임 파트너들은 우수한 기업가 정신과 클라이언트 임팩트 창출 등 탁월한 성과와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발탁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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