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촉 행사인 '2023 눈꽃 동행축제' 홍보를 위해 대국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챌린지인 '1초전도 챌린지'를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초전도체춤'을 응용한 1초전도 챌린지는 우리 경제의 도약을 기원하며 국민 누구나 비상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다.
동행축제 또는 소상공인 응원 메시지를 들고 공중 점프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한 뒤 해시태그를 붙여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시하면 된다. 참여자 중 267명에게는 화장품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챌린지에는 눈꽃 동행축제 홍보대사인 가수 테이와 이금희 아나운서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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