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도시유전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참가해 폐기물 처리 친환경 기술을 소개했다고 5일 밝혔다.
도시유전은 "한국을 대표해 에너지와 환경 기술 보유 기업으로 선정돼 COP28에 참가했다"며 "국가 간, 기업 간 탄소중립 협업 기술과 모델을 발표해 시선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도시유전은 "COP28 행사에 참여한 유엔 회원국 정부와 기업, 현지 바이어들과는 재생그린오일(RGO) 시스템에 대한 공급 협의와 수출 상담을 위한 미팅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RGO 시스템은 폐기물 처리로 고품질 나프타와 기름을 생산하는 도시유전의 친환경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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