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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하이트진로는 '진로X빵빵이' 팝업스토어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진로의 두꺼비와 유튜브 애니메이션 캐릭터 빵빵이가 만난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 팬덤 강화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빵빵이의 일상' 팝업스토어 안에 '진로X빵빵이' 팝업스토어가 연결된 형태로 마련됐다.
'진로X빵빵이' 팝업스토어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운영되며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두껍타운에 놀러 간 빵빵이'가 콘셉트로 방문객들은 두껍포차, 껍오락실, 껍잡화점을 방문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트렌드에 맞는 기획을 통해 두꺼비 캐릭터를 재발견하고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계속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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