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LG전자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내 5개 법인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라이프스 굿 데이'(Life's Good Day)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법인의 33주년 기념행사로 열린 캠페인에는 직원 및 가족 6천500여명이 참석했다. LG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에는 직원 3천여명이 근무 중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LG전자 브랜드 철학 '라이프스 굿'의 메시지를 공유하고 고객에게 그 진정한 의미를 전달할 것을 약속했다.
'라이프스 굿'은 고객에게 좋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LG전자의 신념을 담은 브랜드 철학이다.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자는 뜻을 내포한다.
LG전자는 세계 곳곳에서 고객 및 임직원들과 소통하며 '라이프스 굿'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앞서 두바이, 런던, 뉴욕, 베트남 등지의 옥외 전광판을 통해서도 브랜드 지향점과 아이덴티티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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