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EO "일본에 미국 밖 첫 앱 개발 거점 마련 계획"

입력 2023-12-08 08: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X CEO "일본에 미국 밖 첫 앱 개발 거점 마련 계획"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의 린다 야카리노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밖에서는 처음으로 일본에 앱 개발 거점을 마련할 계획을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카리노 CEO는 방일 중인 지난 6일 이 신문과 한 단독 인터뷰에서 "(엑스에) 일본은 두 번째로 큰 시장"이라며 "(일본에서) 제품을 개발해 광고주와 직접 의사소통을 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앱 개발 거점 추진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내년부터 기술자를 신규 채용해 인공지능을 활용하면서 일본 시장에 적합한 신기능이나 광고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적으로 현재 X 사용자는 약 5천5천만명으로, 이 가운데 일본은 10%가량을 차지하며 게시물 수나 검색 수 등에서 과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