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약개발기업 보로노이[310210]는 고형암 표적치료제로 개발 중인 'VRN16'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주관하는 '2023년 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후보물질 도출 과제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로노이는 2년간 KDDF로부터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VRN16은 난소암 등 각종 고형암의 원인인 CCNE1 단백질 양성 환자를 위한 정밀 표적 치료제로, 보로노이는 내년 최종 후보 물질 도출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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