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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은 수도 앙카라에 있는 문화원 전시실에서 '2023 톡톡코리아 국제 콘텐츠 공모전' 등의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달부터 이달 2일까지 열린 전시회에서는 음악과 음식, 뷰티, 패션, 컬처 등을 주제로 한 작품 총 55점이 선보였다.
문화원이 '청룡'을 주제로 한 공모전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에서는 비케 타제귤씨가, 한글 에세이·시 부문에서는 귤세 오작씨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박기홍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장은 "앞으로도 튀르키예 한류팬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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