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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나이지리아, 말라위, 온두라스, 우간다, 인도 등 5개국 식품 안전 담당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국제식품규격위원회(코덱스) 신탁기금 수혜국을 대상으로 15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교육에는 국제 식품 기준설정, 위해 평가 등 우리나라 코덱스 대응 활동 사례와 식품 기준·규격, 수입식품 안전관리 체계, 세계무역기구(WTO) 분쟁 해결사례, 전통 식품의 코덱스 규격 개발 과정 등이 소개된다. 식약처는 2020년부터 코덱스 신탁기금 사업에 참여했으며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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