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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세라젬이 국내 전 생산시설에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라젬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 실적이나 작업자 활동, 품질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통합 생산관리 시스템(MES)을 도입했다.
세라젬은 국내를 포함해 미국, 유럽, 동남아 등 70여개국에 유통되는 마스터 V7 등 척추 의료기기를 100% 국내에서 생산한다. 진출 국가 중 중국에서 유통되는 제품만 현지 공장을 통해 조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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