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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광주요그룹이 올해 도자 브랜드 광주요 60주년과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 20주년을 맞아 세계 시장 확장을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조태권 광주요그룹 회장은 이사회 의장으로 취임해 100년 기업을 향한 전략 수립과 한국 식문화의 세계화와 고급화를 위한 혁신에 전념할 계획이다.
조 회장의 딸인 조희경 부사장은 광주요 대표이사 및 글로벌 사업담당 임원으로 승진했다.
광주요그룹은 미래전략실을 신설하고 조직 인력 및 전략 전체를 총괄하는 신해진 부사장을 영입했다. 또 영업본부에는 마케팅 전문가인 손희경 전무를 선임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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