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12일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전체 축산농협조합장회의와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축산경제대표이사로 안병우 현 대표를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2일부터 2년이다.
안 대표는 1961년생으로 충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1986년 옛 축협중앙회에 입사해 축산사업본부장, 축산기획본부장, 농협사료 대표 등을 지냈고 지난해 1월 축산경제 대표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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