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제18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을 열어 ㈜아이스크림미디어에 대통령상을 수여했다.
이 회사는 전국 초등학교 교실 93% 이상이 사용하는 교육 콘텐츠 제공 플랫폼 '아이스크림S'로 인터넷을 통한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인공지능 기반의 시선추적 소프트웨어로 교육·의료 등 새 인터넷 시장 창출에 기여한 ㈜비주얼캠프와 법률 종합 포털 '로톡'을 통해 법률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인 ㈜로앤컴퍼니가 각각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인터넷 기술·서비스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 단체, 개인을 격려하기 위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두 10개 단체와 개인 2명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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