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은 13일 환경부 주최 '2023 녹색 경영 및 녹색 금융 우수 기업 시상식'에서 녹색 채권 발행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정부 주도 시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3천9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 채권을 발행했다. 김형일 한수원 투자전략단장은 "한수원 녹색 사업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회사의 탄소중립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지속적인 녹색 금융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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